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나만 몰랐던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시간 (거래가격·거래시간·애프터마켓·미국주식·조건주문)

주식 앱을 처음 깔고 매수 버튼을 눌렀을 때, 저는 지정가와 시장가 차이를 전혀 몰랐어요. 그냥 시장가를 눌렀고, 체결 내역을 보니 화면에서 봤던 가격보다 600원이 비싸게 사져 있었습니다. 600원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50주를 샀으니 실제로는 3만 원을 그냥 날린 셈이었죠. 그때 처음으로 '주문 방식에도 구조가 있구나'를 깨달았어요. 이 글은 그 이후로 제가 직접 찾고 확인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지정가·시장가의 차이부터 시작해서, KRX와 NXT가 어떻게 다른지, 미국 주식 거래시간은 어떻게 체크하면 되는지, 그리고 새벽에 안 깨도 되는 조건주문까지 초보 기준으로 하나씩 짚어볼게요. 거래가격 주문 화면에 지정가, 시장가, 현재가가 나란히 뜨면 세 가지가 비슷한 개념처럼 느껴집니다. 실제로는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지정가 는 제가 원하는 가격을 직접 정하는 방식이에요. 그 가격이 오지 않으면 체결이 안 될 수 있지만, 원하지 않는 가격에 주문이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시장가 는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지금 호가창에 쌓인 주문에 즉시 맞춰 체결시키는 방식이에요. 빠른 체결이 장점이지만, 여기서 핵심 개념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호가 스프레드(Bid-Ask Spread) 예요. 호가 스프레드는 매수 최우선호가(가장 높은 살 의향 가격)와 매도 최우선호가(가장 낮은 팔 의향 가격) 사이의 간격입니다. 거래량이 많은 대형주는 이 간격이 1원 안팎으로 좁은 편이지만, 거래량이 얇은 종목이나 장 초반·장 마감 직전에는 수십 원까지 벌어질 수 있어요. 제가 처음에 3만 원을 날린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매수 최우선호가가 32,400원이고 매도 최우선호가가 33,000원인 상황에서 시장가를 눌렀으니, 제 주문은 33,000원 근처에서 체결됐어요. 지정가로 32,500원에 넣었더라면 기다려야 했겠지만 적어도 그 가격을 초과해서 사는 일은 없었겠죠. 이렇게 예상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사이에 생기는 차이를 슬리피지(Slip...

★2026 종합소득세 신고 (신고대상, 신고기간, 기납부세액, 가산세)

2026 종합소득세 신고, 프리랜서와 N잡러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정리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N잡러에게 5월은 괜히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예요. 저도 처음 부업 소득이 생겼을 때는 “이게 진짜 신고 대상이라고?” 싶어서 홈택스 화면만 한참 들여다봤던 기억이 있어요. 3.3% 떼고 받았으니 끝난 줄 알았는데, 막상 종합소득세 신고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제야 일이 커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한 번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생각보다 덜 무섭습니다. 누가 신고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홈택스에서 어떻게 들어가면 되는지, 그리고 왜 기납부세액 환급이 생기는지 정도만 잡아두면 다음 해부터는 훨씬 덜 헤매게 돼요.

아래는 국세청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처음 종합소득세를 접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종합소득세가 무엇인지
  • 누가 신고 대상인지
  • 2026년 신고 기간은 언제인지
  • 홈택스와 손택스에서 어떻게 신고하는지
  • 기납부세액과 환급은 어떤 구조인지
  • 가산세를 피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1. 종합소득세가 뭐길래 이렇게 다들 신경 쓸까

종합소득세는 말 그대로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여러 소득을 합쳐서 신고하는 세금이에요.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소득을 다음 해 5월에 정리해서 신고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국세청 기준으로 종합소득에 들어가는 건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입니다. 반면 퇴직소득이나 양도소득은 별도로 과세되는 항목이라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는 구분해서 봐야 해요. [국세청 종합소득세 개요](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7664&mi=2224)

처음엔 “나는 회사 안 다니고 그냥 외주 조금 한 건데?” 혹은 “부업 수익 조금 난 건데 이걸 다 신고해야 하나?” 싶을 수 있는데, 종합소득세는 바로 그런 식으로 흩어져 있는 소득을 한 번에 모아 보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아래처럼 이미 과세가 끝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정상적으로 끝낸 일반 직장인
  • 퇴직소득만 있는 경우
  • 분리과세로 과세가 끝난 소득만 있는 경우
  • 비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

다만 본인은 “직장인일 뿐”이라고 생각해도, 부업 수익이나 다른 소득이 함께 있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종합소득세는 직업명보다 실제 소득 구조를 기준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2. 누가 신고 대상일까

가장 대표적인 신고 대상은 프리랜서와 개인사업자예요. 특히 3.3% 원천징수 후 돈을 받은 적이 있다면, “세금이 이미 떼였으니 끝난 거 아닌가?” 하고 오해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 3.3%는 말 그대로 미리 떼어둔 세금이고, 5월에 전체 소득을 기준으로 다시 정산하는 구조예요. [국세청 모두채움 안내](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238978&mi=40483)

다음에 해당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 3.3% 원천징수 후 수입을 받은 프리랜서
  • 개인사업자
  •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배달, 외주 등 부업 소득이 있는 직장인
  • 두 곳 이상에서 급여를 받고 합산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사람
  •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함께 있는 사람
  • 부동산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

직장인도 예외는 아니에요. 회사 하나만 다니고 연말정산까지 끝났다면 보통 신고가 필요 없지만, 중간에 이직해서 두 군데 급여가 겹쳤거나, 부업으로 별도 소득이 생겼다면 직접 신고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기타소득도 무조건 다 신고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시적인 강연료나 원고료 같은 기타소득은 기타소득금액이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사업소득과 헷갈리기 쉬워서, 본인 소득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는지 아닌지를 같이 봐야 해요. [국세청 모두채움 안내](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238978&mi=40483)

3.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는 2026년 6월 1일까지 신고하면 됩니다. 원래 법정 신고기간은 다음 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인데, 신고기한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이면 다음 날로 넘어가요. 그래서 2026년에는 6월 1일까지 보면 됩니다. [국세청 신고납부기한](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5&cntntsId=7665)

  • 일반 신고자: 2026년 6월 1일까지
  • 성실신고확인서 제출자: 2026년 6월 30일까지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세금을 당장 낼 돈이 부족하더라도 신고 자체는 기한 내에 해두는 게 훨씬 낫다는 점이에요. 신고를 아예 안 하면 무신고가산세가 붙고, 나중에 금액이 더 커져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일부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는 세정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이건 자동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 안내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해요. 괜히 “좀 늦어도 되겠지” 하고 넘기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국세청 신고납부기한](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5&cntntsId=7665)

4. 홈택스와 손택스에서 신고하는 방법

처음엔 홈택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메인 화면만 빙빙 돌다가 결국 검색해서 들어갔어요. 그래도 흐름 자체는 단순합니다.

홈택스에서는 아래 순서로 들어가면 됩니다.

  • 홈택스 로그인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서 선택
  • 정기신고 작성
  • 신고서 제출
  • 지방소득세 신고로 이동

모바일은 손택스 앱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할 수 있어요. 앱 설치 후 로그인해서 종합소득세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국세청 신고·납부방법](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238910&mi=40296)

만약 국세청에서 모두채움 신고서를 제공한 경우라면 훨씬 편해집니다. 이미 소득 자료가 어느 정도 채워져 있어서 확인하고 수정한 뒤 제출하면 되는 구조예요. 다만 자동으로 채워졌다고 해서 무조건 끝은 아니고, 공제 항목이나 빠진 내용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전자신고가 어렵다면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도 있고, 서면신고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도 소득 구조가 단순한 편이라면 홈택스 모두채움 신고로 충분히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5. 기납부세액이랑 환급은 왜 생길까

프리랜서가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거예요. 돈 받을 때 3.3%를 이미 떼였는데, 왜 또 신고를 하라는지 이해가 안 갈 수 있거든요.

이 3.3%는 최종 확정세액이 아니라, 일단 먼저 떼어둔 금액이라고 보면 됩니다. 5월에 1년치 소득과 경비를 다 합쳐서 실제 세금을 계산해보면, 미리 낸 세금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어요.

  • 미리 낸 세금이 실제 세금보다 많으면 환급
  • 미리 낸 세금이 실제 세금보다 적으면 추가 납부

그래서 프리랜서는 “세금 신고 = 무조건 돈 더 내는 일”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경비 처리가 제대로 되면 환급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처음 부업을 시작한 사람은 장비 구입비, 프로그램 사용료, 업무 관련 교통비나 재료비처럼 실제로 지출한 경비를 잘 챙겨두는 게 중요해요. 이런 게 누락되면 세금이 더 크게 잡힐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적자가 난 해에도 신고를 해두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결손금 공제와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차피 번 게 별로 없으니 굳이 안 해도 되겠지”라고 넘기면 손해를 볼 수도 있어요.

6. 신고 전에 미리 챙겨두면 좋은 것들

종합소득세는 막상 신고 화면에 들어가서 자료를 찾기 시작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미리 챙겨두면 훨씬 덜 피곤해요.

  • 원천징수영수증
  • 사업소득 지급명세서
  • 사업 관련 지출 영수증
  • 세금계산서, 카드 사용 내역
  • 의료비·교육비 등 공제 관련 자료
  • 부양가족 관련 증빙
  • 임대차계약서 등 추가 증빙이 필요한 서류

홈택스에서 자동 반영되는 자료도 있지만, 내가 직접 챙겨야 하는 항목도 꽤 있습니다. 특히 부양가족 공제나 일부 경비 자료는 자동으로 다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다 들어갔겠지” 하고 그냥 제출하지 않는 게 좋아요.

7. 가산세는 왜 무서운가

종합소득세에서 가장 아쉬운 건 세금 자체보다 가산세로 돈이 더 붙는 경우예요. 세금을 조금 늦게 내는 것보다, 신고를 아예 안 하거나 적게 신고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쪽이 훨씬 부담이 큽니다.

국세청 기준으로 핵심 가산세는 이렇게 보면 됩니다.

  • 일반 무신고가산세: 무신고납부세액의 20%
  • 일반 과소신고가산세: 과소신고납부세액의 10%
  • 납부지연가산세: 미납 또는 미달납부세액 × 경과일수 × 2.2/10,000

납부지연가산세는 하루하루 쌓이는 구조라서, “조금만 미뤄야지” 하고 버티다가 생각보다 금방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국세청 가산세](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228&cntntsId=7668)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돈이 부족해도 신고 먼저, 납부는 가능한 방식으로 조정. 홈택스 전자납부에서는 계좌이체,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여러 수단을 지원하고, 상황에 따라 납부기한 연장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신고·납부방법](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238910&mi=40296)

8. 처음 신고하는 사람이라면 이것만 기억해도 덜 헤맨다

처음 종합소득세를 겪는 사람 입장에서는 용어가 제일 어렵습니다. 기납부세액, 단순경비율, 기타소득, 분리과세 같은 말이 한꺼번에 나오면 머리가 아파져요. 저도 처음엔 “이걸 내가 진짜 혼자 할 수 있나?” 싶었는데, 결국 핵심은 몇 가지예요.

  • 3.3% 떼고 받은 돈도 끝이 아니라 5월에 다시 정산할 수 있다
  • 근로소득만 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소득이 있으면 합산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
  • 2025년 귀속분은 2026년 6월 1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 세금이 부담돼도 신고를 먼저 해야 가산세를 줄일 수 있다
  • 지방소득세 신고까지 해야 진짜 마무리된다

그리고 부업이나 프리랜서 소득이 계속 생기고 있다면, 1년 내내 자료를 조금씩 정리해두는 습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5월에 몰아서 하려면 기억도 안 나고, 영수증도 없고, 괜히 더 피곤해져요.

9. 마무리

종합소득세는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결국은 “내가 작년에 어떤 소득을 얼마나 벌었는지 정리해서 신고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N잡러는 물론이고 부업 소득이 생긴 직장인도 예외가 아닐 수 있어요.

저처럼 처음 안내문을 보고 당황했던 분이라면, 너무 겁먹기보다 아래 순서로 접근해보세요.

  • 내가 신고 대상인지 확인하기
  • 신고 기간부터 체크하기
  • 홈택스 모두채움 대상인지 보기
  • 소득자료와 경비자료 미리 모으기
  • 지방소득세까지 같이 마무리하기

국세청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려면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바로가기

참고로 비슷한 주제로 직장인 부업 소득이 있는 경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같이 보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 N잡 종합소득세 글 보기

출처: 국세청 신고납부기한, 국세청 모두채움 안내, 국세청 가산세, 국세청 신고·납부방법

※ 본 글은 국세청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실제 세액은 소득 구조, 필요경비, 공제 항목, 장부 작성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신고 전에는 홈택스 또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개별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_2026 청년 근속인센티브 (개념·지역별 금액·자격 요건·신청 방법)

얼마 전,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에 갓 취업한 대학 동기랑 통화를 하다가 진짜 귀를 의심할 만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회사에서 월급 받는 거 말고, 나라에서 6개월마다 자기 통장으로 생돈(?)을 꽂아준다는 거예요. 처음엔 "무슨 소리야, 청년적금 같은 거 말하는 거 아니야?" 했는데, 내 돈을 단 한 푼도 저축할 필요 없이 그냥 '퇴사 안 하고 잘 다니기만 하면' 주는 지원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곧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야 해서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봤는데, 이게 바로 2026년 고용노동부에서 밀고 있는 '청년 근속인센티브' 였습니다. 아직 모르는 20대 취준생,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해 제 취준 노트에 정리해 둔 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드릴게요! 회사만 돈 받는 줄 알았죠? 내 통장에도 꽂힙니다! 보통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라고 하면 회사가 청년을 고용했을 때 나라에서 회사한테 주는 지원금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2026년 비수도권 지역에 한해서는, 회사가 받는 돈(도약장려금)과는 완전히 별개로 취업한 청년 본인에게도 직접 현금을 쏴줍니다. 진짜 매력적인 건 '청년미래적금'처럼 내 월급을 떼서 묶어둬야 하는 금융 상품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6개월 동안 안 잘리고(안 그만두고) 열심히 출근만 하면 현금 보너스가 나오는 진짜 미친 혜택입니다. 그래서 얼마를 주는데요? (지역별로 달라요!) 이 지원금은 수도권으로 몰리는 청년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만든 거라, 내가 취업한 회사가 '비수도권' 중에서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받는 금액이 3단계로 확 달라져요. 2년(24개월) 꽉 채워서 다녔을 때 받을 수 있는 총금액을 정리해 드릴게요. 일반 비수도권 (총 480만 원): 우대나 특별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나머지 비수도권 전체에 해당해요. 6개월 다닐 때마다 120만 원씩 4번에 걸쳐서 받습니다. ...

★_K-패스 2편 (경기·인천 추가지원, 한시지원, 시차출퇴근, 기후동행카드 비교)

얼마 전에 조별 과제를 하다가 경기도에서 통학하는 동기랑 교통비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똑같이 K-패스를 쓰고 있는데, 그 친구는 저보다 환급금이 훨씬 많이 들어온다며 자랑을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매일 광역버스를 타고 다니느라 교통비로만 한 달에 십만 원이 훌쩍 깨져서 '텅장'이 되어가던 참이라, 오기가 생겨서 며칠 동안 국토부 자료랑 지자체 홈페이지를 싹 다 검색해 봤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몰랐던 숨겨진 꿀팁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알바비 아껴서 생활하는 20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해, 1편 기본 구조에 이어 '아는 사람만 빼먹는' K-패스 지역별 혜택, 4~9월 한시 지원, 그리고 기후동행카드와의 비교까지 제 통학 경험을 꽉꽉 담아 정리해 드릴게요. 경기·인천 거주 통학러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혜택 처음엔 K-패스가 전국 어디나 다 똑같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민등록 주소지에 따라 혜택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특히 본가가 경기도(The 경기패스)나 인천(인천 I-패스)에 있는 분들은 정말 역대급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횟수 제한 없는 무제한 환급 : 저는 평일에 학교 가고, 주말엔 알바 가고, 가끔 약속까지 나가면 대중교통을 한 달에 60번 넘게 탈 때도 많거든요. 기본 K-패스는 딱 60회까지만 환급돼서 월말에는 너무 아쉬웠는데, 경기/인천 시민은 15회 이상만 타면 그 뒤로는 무제한 환급이 됩니다. 동기가 환급금을 많이 받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거였어요. 청년 나이, 만 39세까지 연장 : 기본 K-패스는 만 34세까지만 청년 환급률(30%)이 적용되는데요. 경기와 인천은 이 기준을 만 39세까지 넉넉하게 늘려줍니다. 20대인 저희는 당장 상관없지만, 늦게 취업한 선배들이나 30대 후반 직장인분들도 당당하게 청년 혜택을 챙길 수 있으니 주변에 꼭 알려주세요. 인천만의 파격적인 출산가구 지원 : 20대 초반인 저랑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인천에 사는 친척 언니는...

★2026 군인 혜택 (통신할인, 나라사랑카드, 자기계발, 장병e음)

입대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면 꼭 이런 생각 들 거에요. "혜택이 많다는데 그래서 내가 지금 뭘 먼저 챙기면 되는 거지?" 통신비 할인 얘기는 들었는데 어디서 신청하는지 모르겠고, 나라사랑카드는 은행마다 뭐가 다른지 못 찾겠더라구요. 막상 하나씩 찾아보면 다 따로 흩어져 있어서 더 헷갈렸어요. 그래서 이 글은 저처럼 입대 전이나 복무 초반에 실제로 체감되는 혜택부터 알고 싶은 사람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다 외울 필요는 없고, 생활비에 바로 닿는 것부터 챙긴다는 느낌으로 보면 훨씬 덜 복잡해요. 통신할인 입대하고 나서 제일 먼저 체감되는 건 통신비예요.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라서 금액이 크지 않아 보여도 은근히 신경 쓰이거든요. 저도 처음엔 군인 할인이라는 게 자동으로 붙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직접 확인하고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통신 3사 모두 현역병 대상 할인 제도를 운영하긴 하지만, 지금 쓰는 요금제가 적용 대상인지부터 먼저 보는 게 좋아요. 요금제에 따라 안 되는 것도 있고, 선택약정이랑 같이 엮이면 더 헷갈릴 수 있어요. 가족결합 할인도 이미 걸려 있으면 어떻게 적용되는지 달라질 수 있고요. 이런 건 그냥 인터넷 글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114나 통신사 앱에서 바로 확인하는 게 제일 빨라요. 입대하고 나서 입영사실확인서 같은 걸 준비해 신청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오히려 입대 전에 "내 요금제가 군인 할인 대상인지"만 먼저 확인해두는 게 제일 낫겠더라고요. 나라사랑카드 나라사랑카드는 입대 전에 한 번쯤 다 보게 되는데, 막상 보다 보면 "그래서 신한이 나은지, 기업은행이 나은지, 하나가 나은지" 여기서 멈추게 돼요. 저도 처음엔 카드 혜택표를 봐도 다 비슷해 보여서 뭘 골라야 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조금 보니까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였어요. PX를 자주 쓰는지, 휴가 나왔을 때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지, 외식이나 영화 할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