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몇 년 뒤 퇴직을 앞두고 계십니다. 퇴직연금이나 연금 수령 전략은 아버지가 직접 챙기신다고 하셨는데, 건강보험 문제는 저도 같이 알아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가입자에서 벗어나는 순간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임의계속가입 세 갈래 길이 열린다는 것, 그리고 선택에 따라 월 보험료가 수십만 원씩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나서 공식 자료를 찾아 정리해 봤습니다. 목차 피부양자 요건 2026년 기준 지역가입자 전환과 2024년 개편 임의계속가입 3년 완충제도 2026년 보험료율과 계산 구조 직장인 자녀가 꼭 챙겨야 할 것 자주 묻는 질문 (FAQ) 정리하면 1. 피부양자 요건 2026년 기준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길은 배우자나 직계가족의 피부양자로 등재되는 것입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능만 하다면 가장 유리한 선택지이지만, 2022년 9월 2단계 개편 이후 문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소득 요건과 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하나라도 초과하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소득 요건 ▶ 표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옆으로 스크롤해 주세요. 구분 기준 탈락 조건 합산소득 연 2,000만 원 이하 초과 시 즉시 탈락 사업소득 (사업자등록 有) 0원 1원이라도 있으면 탈락 사업소득 (사업자등록 無) 연 500만 원 이하 초과 시 탈락 주택임대소득 해당 없음 발생 즉시 탈락 여기서 합산소득은 금융소득, 공적연금(국민연금 등),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을 모두 합한 금액입니다. 아버지가 퇴직 후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이 금액이 빠르게 불어나므로, 수령 개시 시점을 언제로 할지도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재산 요...
청년지원정책, 복지·지원제도, 생활재테크, 금융기초 정보를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