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은 잠깐 넣어두는 돈이라도 이자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금리 숫자만 보고 고르면 손해 보기 쉽습니다. 어떤 상품은 200만 원까지만 고금리가 적용되고, 어떤 상품은 5천만 원 초과분에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많이 비교하는 6개 상품을 금리, 적용구간, 이자지급 방식, 추천 대상 기준으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2026 파킹통장 핵심 요약
- 소액 200만 원 이하는 모니모 KB 매일이자통장,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통장처럼 소액 구간 우대형이 유리합니다.
- 1천만~5천만 원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처럼 구조가 단순한 상품이 보기 편합니다.
- 5천만 원 초과는 초과분 금리가 따로 적용되는 상품이 체감 차이를 만듭니다.
- 예금자보호는 1인당 금융회사별 1억 원이며, 원금과 이자 합산 기준입니다.
- 가입 전에는 반드시 각 금융기관 앱 또는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금리를 다시 확인하세요.
1. 2026 파킹통장 비교표
아래 표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비교할 때 가장 많이 보는 항목만 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모니모] [네이버페이] [OK저축은행]
▶ 표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옆으로 스크롤해 주세요.
| 상품명 | 기본금리 | 최고금리 / 특징 | 핵심 적용구간 | 이자 지급 방식 | 추천 대상 |
|---|---|---|---|---|---|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연 1.60% | 조건 없이 단순 | 최대 1억 원 | 매일 최종잔액 기준, 앱에서 바로 받기 가능 | 복잡한 조건 없이 쓰고 싶은 분 |
| 토스뱅크 통장 | 연 1.00% | 5천만 원 이하·초과 동일 | 저축금액 제한없음 | 매월 1일 또는 앱 요청 시 | 토스 사용자, 앱 편의성 중시 |
|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 연 1.70% | 5천만 원 초과분 2.20% | 이하 1.70%, 초과 2.20% | 바로 이자받기 가능 | 중간~고액 자금 운용 |
| 모니모 KB 매일이자통장 | 연 0.10% | 최고 연 4.00% | 최초 가입 시 2백만 원 이하 | 매일이자형 | 소액 고금리 위주 |
|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통장 | 연 0.10% | 우대 포함 최고 연 4.00% | 잔액 2백만 원까지 | 매월 셋째 금요일 결산 | 네이버페이 자주 쓰는 분 |
| OK파킹플렉스통장 | 연 1.50~3.01% | 500만 원 이하 3.01% | 500만↓ 3.01% / 3억↓ 2.4% / 3억↑ 1.5%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 또는 해지 시 | 소액 구간 금리 챙기고 싶은 분 |
한 줄 정리
200만 원 이하는 우대형 상품이 유리하고, 5천만 원 이상은 초과분 금리 구조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최고 연 4%"라는 문구라도 실제 적용 구간이 다르면 체감 수익은 크게 달라집니다.
2. 상품별 특징 한눈에 보기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연 1.60%, 최대 1억 원 보관이 핵심입니다.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구조가 단순하고, 앱 안에서 어제까지 쌓인 이자를 확인해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합니다. 생활비와 비상금을 나눠 관리하기에도 무난한 편입니다. [카카오뱅크 공식]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통장은 현재 5천만 원 이하 / 초과 구간 모두 연 1.00%입니다. 저축금액 제한은 없고, 매월 1일 또는 앱에서 요청할 때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만 놓고 보면 아주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토스 앱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편의성이 강점입니다. [토스뱅크 공식]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5천만 원 이하 1.70%, 5천만 원 초과분 2.20% 구조가 눈에 띕니다. 금액이 커질수록 평균 수익률이 좋아지는 형태라, 목돈을 잠시 넣어둘 통장을 찾는 분이 많이 비교합니다. 바로 이자받기 기능도 안내됩니다. [케이뱅크 공식]
모니모 KB 매일이자통장
모니모 KB 매일이자통장은 기본금리는 낮지만, 공식 상품 안내 기준 최초 가입 시 최고 연 4.0% 문구가 확인됩니다. 다만 핵심은 2백만 원 이하 소액 구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큰돈을 전부 넣는 통장보다는, 소액 고금리 슬롯처럼 활용하는 방식이 더 잘 맞습니다. [모니모 공식]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통장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통장은 기본 연 0.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3.9%가 더해져 최고 연 4.00%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 혜택은 예금 잔액 2백만 원까지 적용되는 구조이므로, 네이버 결제를 자주 쓰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네이버페이 공식]
OK저축은행 OK파킹플렉스통장
OK파킹플렉스통장은 500만 원 이하 연 3.01%, 3억 원 이하 연 2.4%, 3억 원 초과 연 1.5% 구조입니다. 특히 500만 원 이하 구간에서 금리가 눈에 띄기 때문에, 소액을 따로 떼어두는 용도로 비교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축은행 상품인 만큼 예금자보호 기준을 함께 보고 분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OK저축은행 공식]
3. 금액대별 추천
200만 원 이하라면
이 구간은 모니모 KB 매일이자통장이나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통장처럼 소액 우대형을 먼저 보는 편이 좋습니다. 최고금리가 눈에 띄더라도 적용 구간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딱 200만 원 안팎만 넣어두는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1천만 원~5천만 원이라면
이 구간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나 케이뱅크 플러스박스가 비교하기 쉽습니다. 금리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실제로는 조건이 단순한 상품이 관리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특히 자주 꺼내 쓸 가능성이 있다면 앱 사용성까지 같이 보세요.
5천만 원이 넘는다면
이때부터는 초과분 금리가 실질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의 5천만 원 초과분 2.20% 구조가 이 구간에서 유리하게 작동합니다. 단일 금융기관 예금자보호 한도(원리금 합산 1억 원)도 감안해 분산 예치 여부를 함께 검토하세요.
4. 예금자보호 1억 핵심 정리
- 예금자보호 한도는 1인당 금융회사별 원금 + 이자 합산 1억 원입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적용)
- 같은 은행 안에서 여러 상품에 나눠 넣어도 합산 1억 원까지만 보호됩니다.
- 보호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금융기관 파산 시 보호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OK저축은행은 은행이 아닌 저축은행이므로, 시중은행과는 별도의 한도로 보호됩니다.
- CMA 계좌는 종금형만 예금자보호 적용, RP형·MMF형은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출처: 예금보험공사)
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파킹통장 이자에도 세금이 붙나요?
A.네, 이자소득에는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Q2. 파킹통장 금리는 고정인가요?
A.아닙니다. 파킹통장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및 각 금융기관 운용 방침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가입 당시 금리가 계속 유지되는 정기예금과는 다릅니다.
Q3. 여러 파킹통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나요?
A.가능합니다. 각 금융기관의 우대금리 구간을 활용해 금액대별로 분산 운용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단,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에는 신규 입출금 계좌 개설이 1개로 제한되므로 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Q4. 파킹통장과 정기예금 중 뭐가 유리한가요?
A.자금을 묶어둘 수 있다면 정기예금이 일반적으로 금리가 더 높고 확정됩니다. 반면 언제든 인출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자금이라면 파킹통장의 유동성이 장점입니다. 목적에 따라 혼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Q5. 이 글의 금리는 얼마나 최신인가요?
A.각 금융기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나, 금리는 수시로 변동됩니다. 실제 가입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최신 금리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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